한국남부발전이 다자녀 및 임산부 직원들을 위한 전용 주차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선다.
이번에 조성된 전용 주차장은 지하 2층에 다자녀 직원용 주차장 10면(Yellow Zone), 지하 3층에 임산부용 주차장 6면(Pink Zone)으로 건물 출입구와 인접한 곳에 위치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주차장 인프라 구축을 통해 BIFC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직원들과 예비엄마들의 출퇴근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임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지원방안을 통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