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인 ‘내부통제 감사품질 혁신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캠코는 △업무 위험요인 및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 점검 △부점 간 내부통제 협력 네트워크 운영 △전직원 참여 내부통제 교육 실시 등 내부통제 수준 향상을 위한 혁신 노력과 감사품질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내부통제 감사품질 혁신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캠코는 유관기관과의 감사인력 상호지원과 내부감사 기법 공유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업무 위험요인과 자체감사 반복지적 사항 등의 발생을 자동 감지하는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