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다회용컵 시스템은 사내 카페에 비치된 다회용 컵을 사용한 뒤 반납함에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컵을 수거해 위생적인 살균·세척 과정을 거친 후 재사용하는 시스템이다.
허종문 HUG 경영인프라혁신단장은 “앞으로도 사내 친환경 설비를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