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1일 부산 본사에서 협력사 노사 대표 및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KOSPO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김준동 사장은 새롭게 위촉된 6명의 전문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전문적인 지혜와 경험을 통해 남부발전의 안전경영에 대해 전문성을 더해주길 요청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남부발전과 협력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근무자들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여 세계 최고의 안전한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