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2024년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이하 협의체)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리원의 오영석 연구원장과 국토교통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협의체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에콰도르 공공교통건설부와 체결한 업무협약과 관련해 신규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과 민간기업 참여 방안 등 후속조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일환 원장은 “민간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고, 안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