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9일 2024년 재난관리 활동 산업부 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올여름 전력생산 핵심업무 연속성확보 종합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역대급 폭염과 최대 전력수요에 집중대응해 중대재해 Zero, 발전사 최저 고장정지율(0.002%)을 달성했다.
안전꿈나무 눈높이 맞춤형‘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와 국민참여형 ‘대국민 안전공감교육 및 재난안전 퀴즈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안전우선 핵심가치 전파를 통해 국민의 재난안전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정우 한국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안전하다”는 말을 강조하며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