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4일 바이오스타그룹이 5000만원 상당의 샴푸 1000세트를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그룹은 희귀 난치질환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및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사업 등을 영위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샴푸세트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한 지원사업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2025년 설을 맞이한 명절음식키트 지원사업과 사랑나눔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