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2025는 ‘Dive in’을 주제로 △인공지능 △지속가능성 △에너지 전환 등 최신 기술 트렌드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참관단은 AI기술이 적용된 주요 부스를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발전설비 진단, 예측 및 유지 보수 등에 활용된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남부발전에서 운영중인 AI 플랫폼, IDPP(지능형 발전설비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접목 할 수 있는 방향 또한 도출할 예정이다.
김준동 사장은 “남부발전은 다양한 영역에 AI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 설비 고장정지율을 전년대비 81% 저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번 참관은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