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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5년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참가...1월 중 신입직원 50여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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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5년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참가...1월 중 신입직원 50여명 채용 예정

한국조폐공사가 이달 1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ʹ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ʹ에 참가해 취업 준비생을 만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조폐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조폐공사가 이달 1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ʹ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ʹ에 참가해 취업 준비생을 만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이달 1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ʹ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ʹ에 참가해 취업 준비생을 만난다고 15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기관 소개와 2025년도 채용계획 및 채용절차를 안내하는 동시에 상담부스에서 개인별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현장 모의면접도 진행하여 취업 준비생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고졸 및 장애인 채용 전용상담 창구를 마련해 다양한 구직자들과 소통하며 공사의 채용제도와 관련 정부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성공적 디지털 전환을 견인할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50여명 규모의 신입직원 채용을 계획 중이며 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유명 취업포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5위’로 선정된 바 있는 조폐공사는 근무지가 대전, 대구, 서울 등 광역권역에 위치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유연근무제와 다양한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로 워라밸과 육아 환경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성창훈 사장은 “공사는 현금 없는 사회라는 변화 속에서 7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를 넘어 ICT, 문화, 수출 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