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2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협력기업과 2025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남동발전과 협력기업 간의 안전역량 제고를 위해 협력하고,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소통하고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이날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재 협력기업과 함께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이 더욱 실질적이고 충실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안전동행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올 한해 협력기업과 안전동행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으로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남동과 협력기업 경영진의 의지가 항상 현장 근로자까지 전파되어 안전한 작업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