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국부동산원, 광명시와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이코노믹

한국부동산원, 광명시와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11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노후 주거지 정비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행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이미지 확대보기
11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노후 주거지 정비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행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광명시와 함께 지난 11일 광명시의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부동산원과 광명시 간 추진 중인 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에서는 △’미래도시지원센터’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를 통한 정비사업 정책 교류 △정비사업 전문 상담 △검증 업무(추정분담금 검증,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공사비 검증 등) △공사비 계약 사전 상담 △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전문가 파견 업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광명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