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사례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담당자,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기타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업무소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현장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정숙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와 관련하여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