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와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억7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 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취약계층에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 등을 지원해 무더운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