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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정치 입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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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정치 입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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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 EU27,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주 4일 근무제 확산


니콜라스 슈미트 유럽 고용 및 사회 권리 담당 집행 위원은 “코로나와 함께 유행한 재택근무, 활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 일자리를 회복하는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이 유럽 전역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 수낵 英 총리, 佛 마크롱의 유럽군 창설 야망 경고

수낵 영국 총리는 영국이 EU로 끌려갈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제안한 유럽군 창설에 대한 야망에 반대했다.

□ 인도, 네팔과의 국경 분쟁 해결 약속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인도를 방문한 네팔의 푸쉬파 카말 다할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갖고 양국의 국경 문제를 해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네팔의 전기를 인도를 경유해 방글라데시에 수출하는 에너지 협약도 체결했다.

□ 룰라 "평화를 중재하기 위해 우크라 전쟁서 중립”

룰라는 브라질리아에서 사울리 니니스토 핀란드 대통령과 회담 후 “양국이 준비되면 전쟁을 중단하기 위해 평화 협상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룰라는 “브라질은 평화를 위해 다른 나라들과 협력을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원할 때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알바니즈 濠 총리, 정상회담 위해 베트남 방문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베트남을 방문해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수수께끼 같은 외교 노선을 밟는 이 나라가 아시아 태평양 평화를 위해 권위주의 진영과 확실한 거리를 두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인도 라훌 간디 “향후 5년에서 10년, 중국과 인도 관계는 힘들 것”

인도 국민의회당 지도자이자 현재 미국 3개 도시를 순회 중인 라훌 간디는 스탠포드 대학 행사에서 “지금은 힘들다, 중국이 우리 영토의 일부를 점령했다, 인도는 밀려날 수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젤렌스키, 몰도바 주요 정상회담에서 유럽의 분열 언급


40명이 넘는 지도자들이 이른바 유럽정치공동체 모임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약속했지만, 독일 슐츠 총리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안보 보장 제공”을 촉구하자 “전쟁 후 논의할 사항”이라고 거리를 두었다.

이는 젤레스키가 요청한 나토 가입 문제에 대해 이견을 드러낸 것이다.

□ 브라질 상원, 남성과 여성의 동일 임금 승인

브라질 상원은 지난 3월에 룰라 대통령 정부가 보낸 남녀 동일 임금 법안을 6월 1일에 승인했다.

시다 곤살베스 여성부 장관은 “여성이 우선시되는 시대를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월가의 황제라 불리는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월가의 황제라 불리는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 사진=로이터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정치 입문 고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회장은 “현직을 떠난 후에 정치를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미국 정가에서는 2024년 대선에 그의 출마 소문이 돌고 있다.

실제로 그는 “나는 내 나라를 사랑하고 언젠가는 내 나라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