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6683대)가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만에 BMW(5750대)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파워트레인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1177대(51.8%), 가솔린 5536대(25.7%), 전기 3626대(16.8%), 디젤 656대(3.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65대(2.6%)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1560대 중 개인구매가 1만3656대로 63.3%, 법인구매가 7904대로 36.7%였다.
4월 최다 판매 차종은 테슬라 모델3(1716대)로 집계됐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달 4일 신형 모델3를 국내 출시한 바 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681대), BMW 520(979대) 순이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