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부문은 국내 생산공장(울산·아산·전주) 내 완성차 제조·조립,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 연구개발(R&D) 기술 등 2개 부문이다.
이달 10∼16일 서류를 접수하며, 다음 달 중순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다.
완성차 제조·조립 부문의 최종 합격자는 올해 12월과 내년 1월 두 차례로 나눠 현장에 배치한다.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직을 선발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