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폭설 피해 농가 복구 현장 방문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6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흥천면의 축사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점동면의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이 시장은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피해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점검하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복구와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황 점검과 복구 지원을 통해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