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알권리와 광주시 이미지 대내외적 향상에 공헌"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가 올 새해 첫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을 선정했다.지난 8일 주임록 시의원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박근혜 팀장은 지난 2020년 2월 홍보팀 차석부터 시작해 2년 7개월 만에 6급으로 승진해 현재까지 홍보팀장을 맡고 있다.
박 팀장은 4년 이상 홍보 담당 업무를 맡아오며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앞장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광주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직원 상호 간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매사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해 칭찬 공직자로 추천 받아 선정됐다.
덧붙여 "2026년 광주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더 알리고 싶은 마음에 평소 즐겨하던 보디빌딩 특기를 살려 광주시 대표 보디빌더 선수로 출전하고 싶다"며 "선발전 준비를 위해 올해는 더 열심히 운동할 계획이다"는 각오를 밝혀 광주시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 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다.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